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새한비료는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가축분뇨, 동/식물성 잔재물, 커피박(찌꺼기) 등을 미생물을 첨가하여 리사이클링 과정을 거친 친환경 퇴비를 제조하고 농촌에 환원하는 기업인만큼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러한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8일, 새한비료
공장 사무동에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습니다. 친환경 비료 공장과 한화큐셀 태양광의 설치 현장을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오늘 설치될 제품은 후면
발전을 통해 발전량을 극대화 해주는 한화큐셀 Q.PEAK DUO XL-G10 475W 양면형 모듈입니다. 먼저 태양 전지판을 새한비료 사무동 지붕 위에 설치하고 건물 뒤 편에 인버터를 설치한 후 시가동까지의 순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비료 제조에는 많은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한비료는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자가발전용 태양광을 선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의 경우 기본 설치 용량 3kW 형으로 설치하게 되면 한 달에 10~12만
원 정도 전기 요금이 절감되게 되는데, 새한비료는 3배가
넘는 약 10kW 용량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1년으로 치면
약 600만 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한비료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주신 LJ테크놀로지 정택원 대표이사님은 15년간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전문으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큐셀 제품과 서비스는 아직까지 A/S 사례가 없을 정도로 내구성, 발전 효율, A/S 측면에서 뛰어난 품질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고민하는 많은 업주 분들께서 막상 설치하고 나면 전기 요금도 절감되고 기대수익보다 높은 발전사업 수익이 들어오게 되어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땅심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땅심은 건강한 농작물의 질과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땅의 힘을 말합니다. 풍요로운 농촌,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땅심을 기를 수 있도록 새한비료는
화학비료가 아닌 동/식물성 잔재물, 커피 찌꺼기 등을 전량
리사이클링한 친환경 비료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새한비료 김순복 대표님은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 운동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태양광 설비 설치를 고민하던 중 독일 등 여러 유럽 나라를 여행하면서 각 가정 주택에
태양광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생각나셨다고 하는데요. 여러 나라에서 한화큐셀이 설치된 모습들을 보고
큰 고민 없이 한화큐셀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이후 유지가 잘 된다면
햇볕이 잘 드는 넓은 부지에 추가 설치도 하고 싶다는 대표님은 예전보다 태양광이 설치된 집들이 많아졌다며 이제는 전력을 많이 쓰는 소기업들에도
태양광 설치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친환경 비료 공장과 한화큐셀 태양광의 만남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친환경에 진심인 새한비료와 한화큐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