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한화큐셀 한국공장은 임직원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제안특별포상’을
시행했습니다. 본 포상은 제안의 ‘양적∙질적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임직원 제안 활동으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지난 1년 동안의 우수 제안안을 포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한국공장 제안특별포상 소식, 함께 알아볼까요?
`21년 하반기 제안특별포상 시상식은, 시상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포상 대상자들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등 특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장에 있는 임직원들에게 선정된 제안 결과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포상
제도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지속 운영될 제안 특별 포상도 한국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선순환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1년 한국공장 우수 제안 소개
뛰어난 아이디어는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발상의 전환을 통해 과감히 도전할 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번 한국공장 제안특별포상을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하여 원가절감은 물론 업무 개선에 큰 공헌을 한 우수 제안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현 제안제도는 심층연구를 통한 개선보다, 일상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 차원의 개선을 주요 기준으로 두고 심사합니다. 엄격한
기술적 심사보다 한국공장 임직원들의 ‘창의성’과 ‘유형 효과’를 우선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1. Rework Bath Breakage 절감
- 제안자 : 셀장비팀 최용 선임기사
- 제안번호 : 2102-00528
2. ES 3동 [Laminator] 칠러 냉각 개선
- 제안자 : 모듈장비팀 박광동 선임기사
- 제안번호 : 2104-01689
6년 째 진행되고 있는 본 제도는 어느새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업무 개선에 필요한 유의미한 제안이 증가하였습니다. 단순 제안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 업무 개선에도 상당 부분 반영되면서 한국공장의 주요 활동으로 자리잡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