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 한화큐셀과 성균관대학교는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과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공학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은식 한화큐셀 아시아 제조본부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등 9명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목적은 신기술 개발과 연구 등 양산라인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업무를 해결하기 위함으로, 업무 협약의 목적과 중∙단기 목표는 물론 개발 특허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한화큐셀과 성균관대학교는 협약서에 어떤 내용을 담았을까요? 가장 먼저, ‘N-TYPE TOPCon Ag 사용량 저감기술’ 개발을 단기 목표로 설정하고, 향후 탠덤용 하부 셀을 고려한 ‘P-TYPE TOPCon 기술 개발’까지 기술력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김은식 한화큐셀 아시아 제조본부장은 "성균관대학교와 기술 개발 협력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화큐셀이 기술력 강화를 통해 경쟁 우위 요소를 확고히 하고 차세대 태양광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한화큐셀, 앞으로의
도전과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