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골프단의 슈퍼스타인 넬리 코다가 팬들을 위해 한화큐셀 웨비나에 특별 출연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가 무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넬리 코다의 프로 선수로서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던 이번 웨비나는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 18일, 한화큐셀 미국 법인은 한화큐셀골프단의 LPGA 골퍼, 넬리 코다가 출연하는 특별 웨비나를 개최해 팬들에게 그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로 21세인 넬리 코다는 현재 LPGA 세계 랭킹 2위에 올라 있으며 개인 통산 3회의 LPGA 타이틀을 획득한 한화큐셀골프단의 슈퍼스타이다.
이번 웨비나의 질의응답 세션은 프로 골퍼로서의 경험담과 코스별 공략 팁은 물론, 그녀의 일상 생활에 대한 질문 등으로 이어졌다. 그녀의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넬리 코다는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훈련과 평정심이라고 답했으며, 현재의 일상에 대한 질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에는 참가할 수 없지만, 비시즌에도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을 즐겨 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웨비나 말미에는 팬들을 위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으며 당첨자들은 선수의 사인이 있는 한화큐셀골프단 모자와 골프 공을 선물로 받았다. 팬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 준 넬리 코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가 안정된 후 개최될 LPGA에서 그녀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응원한다.
주재기자 | 애덤 베스트롬 (Adam Bestrom)
소속 | 마케팅팀 Senior Associate / 한화큐셀 미국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