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독일 R&D 센터에 향후 3년간 1억 2,500만 유로 투자
Jul, 2020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한화큐셀은 독일 R&D 센터에 향후 3년간 1억 2,500만 유로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친환경·저탄소 에너지로 전환 중인 세계적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보다 차별화된 기술로 태양광 업계를 선도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한화큐셀은 공격적인 투자와 연구 인력들의 노고로 개발한 고유의 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속되는 적극적인 R&D 투자  


지난 7월 8일, 한화큐셀은 향후 3년간 독일 작센안할트주 탈하임에 위치한 R&D 센터에 1억 2,500만 유로 투자를 결정했다. 연간 집행되는 약 3,500만 유로 투자 외에도, 2,000만 유로 이상의 신규 투자가 향후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금은 차세대 태양광 셀 및 모듈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촉진하는데 필요한 신규 장비와 제반 시설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 단가를 낮추는 기술 혁신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화큐셀 최고기술책임자(CTO) 정지원 전무는 “한화큐셀은 태양광 기술 혁신을 이어온 오랜 역사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전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상용화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화큐셀은 코로나-19에 따른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독일 R&D 센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저탄소 에너지로 전환 중인 세계적 흐름 속에서 태양광이 주류 에너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한화큐셀은 Clean Energy Solution 기업으로서 화석연료보다 Affordable, Smart, Sustainable한 태양광 에너지 기술의 진보를 위해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기술 혁신을 위해선 특허권 보호 필수  


작년에도 새로운 장비 도입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며, 한화큐셀은 꾸준하게 기술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지속적인 R&D 투자는 한화큐셀 기술 혁신의 원동력이자, 경쟁력의 밑바탕이다. 현재 독일의 탈하임과 베를린 사업장에는 550여 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그 중 220여 명이 R&D 업무를 담당한다. 꾸준한 R&D 투자는 물론이고, 전체 구성원의 40%가 R&D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기술 개발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 이렇게 장기적인 안목을 통한 적극적인 R&D 투자가 이어지려면,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한 고유의 기술이 법적으로도 보호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한화큐셀은 특허권 보호와 태양광 산업의 건전한 기술 경쟁을 정착시키기 위해 진코솔라(Jinko Solar), 알이씨(REC), 론지솔라(LONGi Solar) 등을 대상으로 독일, 미국, 호주에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고, 올해 6월, 독일에서 승소했다. 정지원 전무는 “연구개발을 통해 양산된 기술은 산업혁신을 이끌 뿐 아니라 각 연구 주체의 노력의 산물이다.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의 판결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승소 결과는 태양광 산업 전반에 있어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자신감을 높여주었고, 결국 이러한 기술 혁신이 향후 태양광의 원가 경쟁력을 낮추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화큐셀은 공정한 경쟁 구도를 통해 지속해서 기술 혁신을 추구하고자 한다. 이번 판결을 통해 입증된 한화큐셀의 고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 수준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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