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과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펀드를 기부했다.
한화큐셀의 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본다.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23일 진천군청에서는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화큐셀의 따뜻한 기부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기부 행사는 한화큐셀과 한국전력 충북본부가 함께 체결한 ‘전력 기술지원 및 사회공헌펀드 조성’의 상호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작년 12월 체결된 이 협약은 한국전력 충북본부가 한화큐셀 소유의 전력 설비에 대해 무상 정밀 점검과 전문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고 한화큐셀은 이에 준하는 비용을 진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펀드로 출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기부 행사에 참여한 한화큐셀 한국공장 박상욱 상무는 “이번 한화큐셀의 기부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함께, 멀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한화큐셀의 행보에 임직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