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미국 법인이 ‘Ultra Low-Carbon Solar Alliance’ 창립 멤버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2020년 10월 공식 출범한 ‘Ultra Low-Carbon Solar Alliance’는 태양광 산업 주체들을 한자리에 모아 태양광 공급망 탈탄소화 방안을 모색하고 알리는 활동을 한다.
‘Ultra Low-Carbon Solar Alliance’는 특히 ‘내재 탄소(Embodied carbon)’에 중점을 맞추고 있는데, 내재 탄소에는 PV 재료 및 제품의 생산, 운송과 관련된 온실가스 배출이 포함된다. 태양광 발전에 대한 투자가 온실가스를 억제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상황에서 ‘Ultra Low-Carbon Solar Alliance’는 탈탄소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환경에 따른 영향 감소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을 벤치마킹한다.
한화큐셀은 ‘Ultra Low-Carbon Solar Alliance’와 함께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PV 탈탄소화를 통해 업계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이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